영화 산업: Jean-Louis Trintignant

  • 1972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1972)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6.91972HD

    폴(말론 브랜도)은 아파트를 둘러보러 왔다가 아름다운 젊은 여성인 쟌느(마리아 슈나이더)를 만난다. 둘은 미친듯이 서로를 탐닉하고 적나라한 정사를 즐기지만 서로에 대해서 알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런 관계를 맺고도 폴과 쟌느는 자신의 생활로 돌아가 폴은 자신의 아내가 자살한 허름한 한 여관으로, 쟌느는 그녀에 관한 영화를 만들고 있는 그녀의 약혼자 톰에게 돌아간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 아파트에서 만나 다시 서로를 원하는 깊은 관계가 되는데......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 1994
    세 가지 색: 레드

    세 가지 색: 레드 (1994)

    세 가지 색: 레드

    7.91994HD

    발렌틴은 스위스의 제네바 대학 학생이며 패션모델로 활동한다. 그녀의 이웃에는 오귀스트라는 법대생이 살고 있는데 두 사람은 빈번하게 지나치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 어느날 패션쇼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발렌틴은 개를 치는 교통사고를 내게 된다. 개의 목에 달린 인식표의 주소지로 찾아가지만 개 주인인 노인은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개를 치료하여 다시 찾아갔을때 발렌틴은 노인이 남의 집 전화를 도청하는 기벽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혐오감...

    세 가지 색: 레드
  • 1969
    제트

    제트 (1969)

    제트

    7.81969HD

    오랫동안 정치적 망명을 떠났던 과학자 제트가 고국으로 돌아온다. 1963년 5월, 그는 핵 실험을 반대하는 연설을 하던 도중 원인 모를 습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다. 정부에서는 그 사건의 진실을 묻어두기 위해 판결을 조작한다. 그러나 제트의 희생이 정부 관료들에 의해 꾸며진 음모라는 것이 밝혀지고, 이 사건을 묵인하려 했던 정부 관료들은 실형을 선고받는다. 하지만 1967년 쿠데타가 발생하고, 이들은 군사 정권에 의해 다시 복권되는데......

    제트
  • 1956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 (1956)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

    6.11956HD

    생 트로페의 작은 마을에서 양부모와 함께 사는 줄리에트는 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18세의 소녀로 마을 남자들의 욕망의 대상이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줄리에트는 자극적인 옷차림과 행동으로 남자들을 애태우면서 이를 즐긴다. 부유한 사업가 카라딘을 포함해 모든 사람들이 그녀에게 매료되지만 그녀가 선택한 남자는 가난한 배 제조업자 집안의 장남 앙뜨완이다. 하지만 그녀가 마을에서 일으키는 스캔들에 진력이 난 양부모는 그녀를 파양시키려 하고 그녀는 고...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
  • 1995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1995)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7.21995HD

    한 과학자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인 크랭크는 완벽한 인간이 아닌 조로증 환자이다. 크랭크는 꿈을 꾸기 위해서 아이들을 유괴해서 그들을 꿈을 훔치고 있다. 남자는 차력 등의 재주를 보여주는 힘이 장사인 광대로 크랭크에게 잡혀간 동생을 찾기 위해 어린 도둑 일당인 미에트와 함께 크랭크의 본거지인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에 도착한다. 거기에는 난장이 비스마스 부인과 실패한 복제인간들이 크랭크의 지배하에 아이들을 납치해와 그들의 꿈을 훔치고 있다. ...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 1983
    언더 화이어

    언더 화이어 (1983)

    언더 화이어

    6.61983HD

    1979년, 니카라과는 소모사 일가의 독재가 50년이나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반독재 시위가 줄을 잇고 대량학살을 감행하는 정부군에 대치가 팽팽한 내란 상태. 여기에 뛰어든 미국인 기자 두 명과 여성 리포터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누가 진짜 적인지, 누가 진정한 우군인지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었던 니카라과 동란 현장. 소모사 일가의 독재가 50년이나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는 독재 반대의 시위가 줄을 잇고 반정부 좌익, 게릴라의 투쟁과 대...

    언더 화이어
  • 2012
    아무르

    아무르 (2012)

    아무르

    7.82012HD

    행복하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 날 아내 안느가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키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진다. 남편 조르주는 반신불수가 된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지만,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아무르
  • 1969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 (1969)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

    7.71969HD

    장 루이는 클레몽 페롱에 살고 있는 40세 가량의 엔지니어이다. 그는 미사에 갔다가 서로 시선이 마주친 한 젊은 여성에게 한눈에 반해버려 그녀에게 곧 열렬한 사랑을 바치기로 하지만 그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 철학교사인 그의 친구는 그를 자신의 정부인 이혼한 여의사에게 소개시킨다. 운명은 그로 하여금 그녀의 집에서 밤을 보내도록 하는데.....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
  • 1968
    La morte ha fatto l'uovo

    La morte ha fatto l'uovo (1968)

    La morte ha fatto l'uovo

    5.71968HD

    ...

    La morte ha fatto l'uovo
  • 1968
    위대한 침묵

    위대한 침묵 (1968)

    위대한 침묵

    7.41968HD

    네바다의 눈덮인 산맥, 물산이 핍절한 산골 주민들은 고육지책으로 강도떼가 된다. 그들을 없애려고 바운티 헌터들이 그들을 찾아 온다. 산골 주민들은 킬러를 고용한다. 그 중간에서 보안관은 이도저도 안된다. 그리고 갈들이 폭발하고 사람들은 떼거지로 죽는다. 그리고 살아남는 자는 살아남을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서부극 사상, 유일하게 뿌연 먼지대신 하얀 눈벌만 잔뜩 나오는 영화. 배경부터 범상치 않은 것처럼 이 영화는 모든 서부극의 틀을 부숴버리...

    위대한 침묵
  • 1962
    이지 라이프

    이지 라이프 (1962)

    이지 라이프

    8.21962HD

    쨍쨍 내리쬐는 태양 아래 텅 빈 듯한 로마의 8월 어느 휴일 아침. 창 밖을 내다보던 소심한 법대생 로베르토는 한 40대 남자의 부탁을 들어준다. 브루노라는 이 남자가 로베르토에게 전화를 쓸 수 있겠냐고 부탁하고, 로베르토는 그에게 집으로 올라와서 직접 걸어보라고 한다. 붙임성 좋고 사람을 끄는 매력을 가진 브루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철부지다. 로베르토의 무료하던 휴일은 브루노와 얽히며 정신없이 흘러간다. 이탈리안 코미디의 걸작으로 일컬어지...

    이지 라이프
  • 2017
    해피엔드

    해피엔드 (2017)

    해피엔드

    6.12017HD

    부족할 것 없는 프랑스 칼레 지역의 부르주아 ‘로랑’ 가문에 어린 소녀 ‘에브’가 다시 가족의 일원으로 합류한다. 조용히 가족들을 관찰하던 ‘에브’는 가족들의 위선적인 면들을 하나둘 알게 되는데…...

    해피엔드
  • 1966
    남과 여

    남과 여 (1966)

    남과 여

    7.31966HD

    배우자를 잃은 파리 출신의 두 남녀가 새로운 감정적 교감을 시도하는 를루슈의 1966년 고전 로맨틱 드라마. 끌림과 죄책감, 그리고 기억의 교차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수작으로 아누크 에메와 장루이 트랭티냥은 과거의 괴로움을 안은 채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을 아름답게 연기한다. 주제음악으로 전세계 시네필들의 뇌리에 각인된 고전 중의 고전....

    남과 여
  • 1970
    순응자

    순응자 (1970)

    순응자

    7.61970HD

    1937년 로마. 무솔리니 정권 하에 비밀요원으로 활동하게 된 마르첼로는 줄리아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로 망명하여 반파시즘 운동을 이끌고 있는 대학시절 은사 콰드리 교수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은 마르첼로는 파리로 신혼 여행을 가서 콰드리 교수와 그의 아내 안나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안나에게 걷잡을 수 없이 끌리게 된 마르첼로는 자신의 본심과 임무 사이에서 혼란을 겪게 되는데…...

    순응자
  • 1975
    형사 이야기

    형사 이야기 (1975)

    형사 이야기

    6.41975HD

    ...

    형사 이야기
  • 1966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1966)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7.21966HD

    노르망디에 상륙한 연합군을 저지하는 데에 실패한 나치로서, 이제 파리의 함락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에 히틀러는 파리를 불태워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명령을 받은 파리 점령군 사령관은 고민한다. 그 자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그는 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할 것인가, 아니면 예술의 도시 파리를 보호함으로써 역사의 죄인이 되지는 말아야 할 것인가를 두고 진퇴양난에 빠진다. 연합군의 입성을 앞두고 치열한 활동을 벌이던 레지스탕...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 1965
    Merveilleuse Angélique

    Merveilleuse Angélique (1965)

    Merveilleuse Angélique

    6.61965HD

    ...

    Merveilleuse Angélique
  • 2019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 (2019)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

    6.62019HD

    작은 상점을 운영하며 가족들과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안느’는 어느 날 기억 속에 묻어두었던 지난 날의 사랑 ‘장-루이’의 소식을 듣게 된다. 세계적인 카레이서로 명성을 떨쳤던 그가 지금은 치매로 기억 속을 헤매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생각에 잠긴 안느. 그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사람이 자신이라는 말에 오랜 고민 끝에 그를 찾아 간다. 수십 년 만에 마주한 두 사람. 그러나 남자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 채 자신이 사랑했던 한 여자의 이야기를 시작하...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
  • 1967
    Col cuore in gola

    Col cuore in gola (1967)

    Col cuore in gola

    5.51967HD

    ...

    Col cuore in gola
  • 1982
    바렌느의 밤

    바렌느의 밤 (1982)

    바렌느의 밤

    6.81982HD

    ...

    바렌느의 밤